상대가 “목소리가 안 들려요”라고 하거나, 음성 녹음은 되는데 카카오톡·줌만 먹통일 때가 있습니다. 갤럭시 마이크 안됨은 마이크 모듈이 깨진 경우보다, 통화 음소거, 블루투스 전환, 앱 권한, 케이스·먼지처럼 바로 되돌릴 수 있는 원인이 먼저입니다. 삼성전자 지원 문서도 가림막·재시작·안전 모드·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순서를 하드웨어 교체보다 앞에 둡니다. 데이터를 지우기 전에 아래 순서로 원인을 나눕니다.
한눈에 결론
통화만 안 되면 전화 화면의 ‘내 소리 차단’과 연결된 블루투스부터 끕니다.
특정 앱만 안 되면 설정에서 그 앱의 마이크 권한과 전체 마이크 접근을 켭니다.
녹음·통화·빅스비가 모두 안 되면 하단·상단 마이크 구멍을 확인하고 삼성 멤버스 진단을 돌립니다.
진단에서 마이크가 실패하면 서비스센터, 통과하면 앱·설정 쪽을 더 봅니다.
통화만 안 되는지, 녹음도 안 되는지부터 나눈다
처음부터 마이크 고장을 의심하면 시간이 낭비됩니다. 같은 “목소리가 안 나감”이라도 쓰는 기능이 다릅니다. 갤럭시는 보통 하단 마이크가 일반 통화를, 상단·전면 마이크가 스피커폰·영상·소음 제거를 맡습니다. 한쪽만 막히면 증상도 한쪽만 납니다.
| 증상 | 의미 | 먼저 볼 곳 |
|---|---|---|
| 일반 통화만 상대가 못 들음 | 하단 마이크, 통화 음소거, 와이파이 통화 | 내 소리 차단, 케이스·먼지, 와이파이 통화 |
| 스피커폰·영상통화만 안 됨 | 상단 마이크나 출력 경로 문제 | 상단 구멍, 블루투스, 스피커폰 전환 |
| 특정 앱만 안 됨 | 그 앱 권한 또는 앱 자체 음소거 | 설정 > 앱 > 권한 > 마이크 |
| 녹음·통화·음성비서가 모두 안 됨 | 전체 마이크 접근 또는 하드웨어 | 마이크 접근 스위치, 멤버스 진단 |
| 블루투스 연결 중에만 안 됨 | 이어버드·카오디오 마이크를 쓰는 중 | 블루투스 해제 후 내장 마이크 재확인 |
가장 빠른 분리는 기본 음성 녹음 앱으로 5초만 말해 보는 것입니다. 녹음이 또렷하면 마이크 하드웨어는 살아 있고, 전화 앱이나 메신저 설정 쪽입니다. 녹음 재생이 거의 무음이면 구멍 막힘이나 모듈 이상을 의심합니다.
통화 화면의 내 소리 차단과 블루투스부터
삼성 전화 앱 통화 화면에는 마이크를 끄는 버튼이 있습니다. 모델에 따라 ‘내 소리 차단’으로 표시되며, 아이콘에 사선이 그어져 있으면 상대에게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한 번 더 눌러 해제한 뒤 다시 말합니다.

- 통화 중 음소거가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 설정 > 연결 > 블루투스에서 이어폰, 워치, 차량 오디오를 끊거나 블루투스를 잠시 끕니다.
- 유선 이어폰·USB-C 동글이 꽂혀 있으면 뺍니다. 삼성 지원도 진단 전에 액세서리를 분리하라고 안내합니다.
- 케이스를 벗긴 뒤 일반 통화와 스피커폰을 각각 한 번씩 시험합니다.
블루투스에 붙어 있으면 폰 마이크가 아니라 이어버드 마이크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어버드 마이크가 옷깃에 가려지거나 배터리 부족이면 “폰 마이크가 죽었다”고 느껴집니다. 카오디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장 마이크로 돌아오는지는 블루투스만 끄면 바로 확인됩니다.
통화 품질만 이상하고 상대 목소리는 들린다면 설정 > 연결에서 와이파이 통화를 잠시 꺼 봅니다. 삼성 중동 지원 문서는 불안정한 와이파이 통화가 송수화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일반 이동통신 통화로 바꿔 시험하라고 적습니다. 메뉴 이름은 모델·통신사에 따라 ‘Wi-Fi 통화’로 보일 수 있습니다.
마이크 구멍과 케이스가 막고 있는지
삼성 공식 안내의 첫 항목은 가림막입니다. 하단 마이크는 USB-C 옆에 있는 아주 작은 구멍입니다. 두꺼운 케이스, 구매 직후 붙인 보호 필름, 주머니 보풀, 먼지, 물기가 구멍을 막으면 상대는 숨소리만 듣거나 아무 소리도 못 듣습니다.

- 전원을 끕니다.
- 손전등으로 하단·상단 구멍을 비춥니다.
- 먼지가 보이면 입으로 약하게 불거나 부드러운 마른 솔로 겉만 털어 냅니다.
- 핀, 유심 트레이 분리핀, 이쑤시개로 구멍을 쑤시지 않습니다. 삼성 한국 고객지원도 강한 삽입은 다른 부품 손상을 부를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 물티슈·알코올·압축 공기 과다 분사는 피합니다.
케이스를 씌운 채로 통화하면 손이 하단 구멍을 덮기 쉽습니다. 가로로 영상을 찍을 때도 손가락이 옆면 마이크를 가립니다. 케이스를 벗기고 구멍을 피해서 다시 녹음해 보면, 하드웨어 교체 전에 원인을 거의 가릴 수 있습니다.
앱 권한과 전체 마이크 접근
녹음은 되는데 카카오톡, 줌, 인스타그램, 크롬만 안 되면 하드웨어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는 앱마다 마이크 권한을 따로 묻고, 갤럭시는 기기 전체의 마이크 접근 스위치도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끄면 개별 앱에서 허용했어도 일시적으로 마이크가 막힙니다.

한 앱만 안 될 때
- 설정 > 앱에서 해당 앱을 엽니다.
- 권한 > 마이크를 선택합니다.
- ‘앱 사용 중에만 허용’으로 바꿉니다. ‘허용 안 함’이면 그 앱은 소리를 받을 수 없습니다.
- 앱을 강제 종료한 뒤 다시 열어 권한을 한 번 더 묻게 합니다.
앱 안에도 자체 음소거가 있습니다. 줌·Meet·디스코드는 회의 화면의 마이크 아이콘이 꺼져 있으면 시스템 권한과 별개로 말이 나가지 않습니다.
모든 앱이 안 될 때
설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또는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로 들어가 마이크 접근이 켜져 있는지 봅니다. 권한 관리자 > 마이크 목록에서 전화, 음성 녹음, 카메라, 자주 쓰는 메신저가 ‘허용 안 함’에 있으면 사용 중 허용으로 올립니다. 최근 업데이트 이후 권한이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어, “어제까지 됐는데”라는 증상과 잘 맞습니다.
화면 오른쪽 위에 초록 점이 켜지면 어떤 앱이 카메라나 마이크를 쓰는 중입니다. 점을 눌러 앱 이름을 확인합니다. 백그라운드 녹음 앱이 마이크를 붙잡고 있으면 다른 앱 입력이 실패할 수 있습니다. 쓰지 않는 녹음·필터 앱은 종료하거나 삭제합니다.
삼성 멤버스로 하드웨어를 먼저 가른다
설정이 맞는데도 녹음이 무음이면 추측하지 말고 삼성 멤버스 진단을 돌립니다. 삼성전자 한국 고객지원의 공식 경로입니다.
- 이어폰·블루투스·케이스를 분리합니다.
- 삼성 멤버스 앱 > 도움받기 > 휴대전화 진단을 엽니다.
- 전체 진단 대신 마이크만 선택해도 됩니다.
- 안내에 따라 말하고, 재생 소리가 들리는지 ‘예/아니요’로 답합니다.
일부 모델은 마이크를 두 개 이상 테스트합니다. 커뮤니티에서 흔히 하단을 통화용, 상단을 보조로 구분하지만, 실제 할당은 모델마다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진단 결과가 실패인지 통과인지입니다. 실패하면 소프트웨어만 만지지 말고 서비스센터로 갑니다. 통과하면 폰 마이크는 정상이고, 특정 앱·블루투스·통화 설정 쪽을 다시 봅니다.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에 진단 항목이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멤버스와 같은 계열의 자가 점검이므로, 한쪽에서 되면 다른 쪽을 중복해서 오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전 모드·업데이트·초기화 전에 할 일
진단은 통과했는데 일상 앱에서만 안 되면 설치된 앱 충돌을 의심합니다. 삼성 지원은 전원 메뉴에서 ‘전원 끄기’를 길게 눌러 안전 모드로 재시작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안전 모드에서 기본 전화·음성 녹음이 정상이면 최근에 설치한 앱을 하나씩 지워 원인을 찾습니다.
-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로 최신 빌드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문제가 되는 앱을 플레이 스토어·갤럭시 스토어에서 업데이트합니다.
- 설정 > 앱 > 해당 앱 > 저장공간에서 캐시를 지웁니다. 데이터 삭제는 로그인·설정이 초기화되므로 캐시 다음입니다.
- 설정 > 앱 > 오른쪽 위 더보기에서 앱 환경설정을 재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파일은 남고, 꺼 둔 권한·알림 기본값이 돌아갑니다.
그래도 모든 앱에서 무음이면 설정 > 일반 관리 > 재설정의 설정 초기화를 고려합니다. 와이파이·블루투스 pairing은 다시 잡아야 하지만 사진과 앱 데이터는 유지됩니다. 공장 초기화는 마지막입니다. 삼성 지원에도 나와 있지만, 백업 없이 실행하면 복구가 어렵습니다.
통화만 안 되고 유심 인식이 불안정하면 유심을 뺐다 다시 꽂고 재시작합니다. 마이크 모듈과는 별개지만, 통화 경로 자체가 흔들리면 “내 목소리가 안 나간다”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 방향, 즉 상대 목소리가 안 들리는 문제는 수화부·스피커·통화 볼륨 쪽입니다. 이 글의 범위와 섞지 말고 통화 중 볼륨 키로 수화 음량을 먼저 올립니다.

그래도 안 되면 서비스센터 기준
아래가 겹치면 자가 조치보다 수리가 빠릅니다.
- 멤버스 마이크 진단이 반복해서 실패한다.
- 케이스를 벗기고 구멍을 청소한 뒤에도 음성 녹음이 거의 무음이다.
- 떨어뜨리거나 물에 닿은 직후부터 증상이 생겼다.
- 하단만 안 되거나 상단만 안 되는 식으로, 기능별로 마이크가 갈라져 실패한다.
센터에 갈 때는 케이스를 벗긴 본체만 가져가지 말고, 가능하면 평소 쓰던 이어폰도 함께 가져가 재현합니다. 삼성 멤버스의 오류 보내기는 증상 발생 직후 2~3분 안에 로그를 남기는 용도입니다. 하드웨어 파손 확정 수단은 아니고, 소프트웨어 로그가 필요할 때 보조로 쓰면 됩니다. 고객센터 번호는 1588-3366이며 발신자 부담입니다.
보증 기간이 남았더라도 침수·충격 흔적이 있으면 유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진단 실패인데 외관 손상이 없고 보증 안이면 무상 점검 대상인지 센터에서 먼저 확인하는 편이 맞습니다.
자주 겪는 경우만 짧게
업데이트 다음 날부터 줌만 안 됩니다. 권한 초기화와 앱 캐시가 대부분입니다. 마이크 권한을 다시 허용하고 줌을 업데이트합니다.
녹음은 되는데 통화만 안 됩니다. 내 소리 차단, 와이파이 통화, 하단 구멍·케이스를 먼저 봅니다. 멤버스에서 마이크가 통과하면 전화 앱을 강제 종료해 봅니다.
차량에서만 안 됩니다. 폰이 아니라 차량 핸즈프리 마이크입니다. 블루투스 기기 목록에서 해당 차량을 잊게 한 뒤, 폰 스피커폰으로 같은 상대에게 걸어 비교합니다.
확인일 기준 삼성 공식 지원은 가림막 제거, 재시작, 멤버스 마이크 진단, 안전 모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공통으로 제시합니다. 메뉴 이름은 One UI 버전과 모델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원인 분리 순서는 같습니다. 하드웨어를 의심하기 전에 통화만인지 전체인지부터 나누면, 대부분의 갤럭시 마이크 안됨은 권한과 연결 경로에서 끝납니다.